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리는 유기농재배 병풀추출물이 정제수 대신 들어가 있어서인지,

조금만 온도가 바뀌어도 예민하게 트러블이 올라오는 아기피부가 금세 진정되는 경험을 했어요 :-)

아기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은 꼭 화해어플을 이용해 확인하는데 아토보스 센텔라 베이비 로션은 합격!!

17가지 유해성분 0%라는걸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에요 :-)

유해성분인 디메치콘이 없어서 쓱~하고 바른 다음 나타나는 백탁현상은 톡톡톡 두들겨주면 쏘~옥 흡수되더라구요 :-)

아기 낳고 나서는 따로 로션 사용하지 않고 아기 발라주는 걸로 같이 얼굴에 쓱, 몸에 쓱 하는 엄마인데,
(저만 그런가요???ㅋㅋㅋㅋㅋ)
그러다 보니 어른이 쓰기에도 따갑거나, 유분감이 느껴지거나, 트러블이 발생하면
'우리아가 피부에도 이럴 텐데 생각에 사용하던 제품도, 새 제품도 자체 전량 폐기!!
아토보스 센텔라 베이비 로션도 물론!! 아기한테 사용하면서부터 같이 사용해봤어요 :-)
지복합성 엄마한테도 건조함은 잡아주고 유분기는 없이 넘나 좋아서 온가족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에요!!

아기가 지금 7개월인데, 좀 더 크고,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가도 꾸~준히 쓰게 될것만 같습니다.
순한 아기 로션/유아로션으로 아토보스 센텔라 베이비 로션 추천해봅니다.